이천축협 조합장 보궐선거 ‘김영철’ 후보 당선
2020-05-15 정해균 기자
이천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김영철(63) 전 조합장이 당선됐다.
지난 14일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와 장호원에서 치러진 이번 조합장 보궐선거에는 조합원 868명 중 793명이 투표에 참여해 91.3%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김영철 후보는 449표(득표율 56.6%)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반면 김정호 후보는 342표를 얻는데 그쳤다.
김영철 조합장 당선인은 “조합원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리며, 축협 발전과 조합원들을 위한 수익증대와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