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2018-08-21     노우주 기자

 

(노우주 기자)  강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일 강상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했다.
이번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은 이대규 강상면장과 직원들도 참여해 「친절, 질서, 예절, 청결 생활로 기본이 바로선 학생」, 「세상의 중심은 청소년입니다」이라는 전단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이 단체는 매년 휴경지 임차해 농사를 지어 수확한 사랑의 쌀을 매년 면에 기탁해 독거노인과 기초 생활 수급자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지난달 환경보전협회로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농약, 비료, 퇴적물 등 비점오염 저감 사업에 홍보와 계도를 협의회 회원들과 더불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형훈 회장은“회장으로 취임한지 얼마돼지 않지만 회원들과 함께 강상면에서 지역봉사를 발굴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