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원봉사센터, '희망여주 일자리 드림' 통해 코로나19 대응 활동

2020-09-16     황선주 기자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는 지난 달 31일부터 ‘희망여주 일자리 드림’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대비 마스크 제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여주 일자리 드림’ 사업은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여주시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여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34명의 참여자가 코로나19 대비 마스크제작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권재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여주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학생,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이 중요한때에 ‘희망여주 일자리 드림’을 통해 제작된 마스크를 여주 곳곳에 기부하여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한 ‘희망여주 일자리 드림’ 사업은 지난 달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정기적으로 마스크 제작 활동을 진행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