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성결교회, 부발읍에 라면 100박스 기부
2020-11-28 황선주 기자
아미성결교회(담임목사 목석균)에서 지난 27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추수감사절 사랑 모으기’ 행사로 모은 교인들의 헌금을 통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였고 이는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아미성결교회의 목석균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이 필요한 분들에게 오롯이 전달되어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엽 부발읍장은 “따뜻한 식사로 추운 겨울나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부발읍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미성결교회는 2019년부터 매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포함한 후원물품을 정기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