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호법나누리, 취약계층 아동·노인에게 상품권 및 후원물품 전달
제8회 호법나누리, 취약계층 아동·노인에게 상품권 및 후원물품 전달
  • 황선주 기자
  • 승인 2020.12.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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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호환, 문인자)의 「호법나누리」행사가 지난 21일 호법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노인에게 상품권 및 후원물품을 코로나 19 비상으로 최대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제8회 호법나누리, 취약계층 아동·노인에게 상품권 및 후원물품 전달

올해로 8회를 맞은 행사는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정목회 5개 단체 및 관내 기업 우진개발이 참여하여 500만원의 후원금과 호법농협에서는 백미 20포, 후안2리 주민 김경숙님께서 라면 100박스(100만원 상당)를 후원해 주셔서 관내 아동·노인 35명에게 상품권과 함께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8회 호법나누리, 취약계층 아동·노인에게 상품권 및 후원물품 전달

호법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호환, 문인자)는 “호법나누리 사업에 참여해 주신 후원단체에 감사드리며 호법면민의 이웃사랑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노인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익정 호법면장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호법면, 사랑이 가득한 호법면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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