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 이천지회 등 3개 단체
지난해 31일 새마을운동 이천지회(회장 김동승)에서 성금 500만 원을,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이천시지회(회장 권용만)에서 성금 200만 원을 이천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새마을운동 이천지회는 2016년부터 이천시 나눔사업 행복한동행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이천시지회는 주거위기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에도 함께하며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이어 창전동 새마을회(회장 윤원용)과 창전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상은)에서도 창전동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 씩을 기탁해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소외이웃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따뜻한 마음 덕분에 2020년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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