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읍, 시장과 함께 새해 첫 이장회의로 출발
부발읍, 시장과 함께 새해 첫 이장회의로 출발
  • 황선주 기자
  • 승인 2021.01.1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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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장(김학엽)과 이장단협의회장(김태린)은 지난 7일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면서 이천시장(엄태준)과 경기도의원 및 지역의원, 기관ㆍ사회단체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되면서 부발읍 업무 및 현안사항, 시정홍보사항을 각 마을 이장에게 온라인으로 전달했다.

엄태준 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시기적인 엄중함 속에서도 온라인 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 참여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부발읍, 새해 첫 이장회의 시장과 함께 출발하다

엄 시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하여 늘고 있지만 전화출입명부 도입으로 신속한 확진자 동선 파악,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등 시민들의 걱정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참여한 이장과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재난평가, 민원서비스 평가 전국 1등을 할 수 있었고, 이천지역이 스마트반도체벨트로 지정되면서 많은 규제로부터 벗어날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을 가장 가까이서 대변하고 있는 48개 마을이장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김학엽 부발읍장은 "이번 온라인 이장회의는 시범 이후 참여자 모두가 한층 더 친숙해진 것 같다"고 전하며," 업무보고 자료와 표창 수여 영상도 실시간으로 참여자 모두가 볼 수 있어 대면회의와 다름없고, 장소제한 없이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 단체 회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업무 및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더 소통하여 더 살기 좋은 부발읍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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