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 명절 앞두고 이웃돕기 발길 잇따라
흥천면, 명절 앞두고 이웃돕기 발길 잇따라
  • 황선주 기자
  • 승인 2021.02.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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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유통 대표 진재하, 동화작가 김수영 감동의 후원

여주시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기가 퍼지고 있다.

지난 1일(월) 흥천면 효지리 소재 세인유통(대표 진재하)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지역주민인 김수영 동화작가는 덧신 50켤레를 흥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허인무)에 기탁했다.

여주 흥천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발길 계속 이어져
여주 흥천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발길 계속 이어져

허인무 흥천면장은 “추운 겨울, 감기가 아니라 오히려 행복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것 같다. 따뜻한 흥천면의 온정에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세인유통 진재하 대표와 김수영 동화작가에 감사를 전했다.

여주 흥천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발길 계속 이어져
여주 흥천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발길 계속 이어져

기탁된 성금과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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