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면, 이장회의 통해 지역 현안사항 논의
능서면, 이장회의 통해 지역 현안사항 논의
  • 황선주 기자
  • 승인 2021.02.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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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차 이장회의 개최

여주시 능서면은 지난 2일 오후 2시 능서면복지회관에서 2월 1차 대면 이장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필수 참석 대상 최소인원으로만 진행됐으며, 김용수 능서면장, 박광진 능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최종미 여주시의회 의원 각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능서면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회의 시작 전 회의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코로나19 신속PCR검사를 받고 회의에 참석했다.

능서면, 2월 중 1차 이장회의 개최
능서면, 2월 중 1차 이장회의 개최

또한 회의실 입장 시 발열체크를 실시했으며, 책상에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고 책상 간격을 띄워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동식 코로나19 신속PCR검사 변경 운영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사업 ▲2021년 벼 못자리용 상토 신청 등 현안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새해 능서면이 추진해야 할 여러 가지 현안사항과 당면업무들을 놓치지 않고 챙겨서 차근차근 추진해나가겠다"며  "앞으로 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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