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면통합방위협의회(위원장 곽호영 금사면장, 부위원장 천창덕)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금사면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금사면 희망온누리 성금 계좌에 기탁된 후, 금사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며 금사면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34명으로 구성된 금사면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의 통합방위 작전과 훈련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황선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