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5개 선정, 인기폭발!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5개 선정, 인기폭발!
  • 홍준옥
  • 승인 2021.09.14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시는 지난 9월 9일 「2021년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에 4개 마을 5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은 여주시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고하였다.

올해는 태양광 자립마을 약 5개소(300kW 정도) 조성을 목표로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공고하였는데 총 6개 마을 9개 사업(총 488kW, 7억 4900만원 규모)이 신청되어 사업비가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평가결과 대신면 당남리(2개소), 산북면 상품3리, 능서면 왕대1리, 흥천면 대당1리가 총 305kW, 4억 6700여 만원 규모로 최종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2019년 당산1리를 시작으로 주민수익형 태양광 사업에 참여한 마을이 현재까지 23개에 달하며 2022년에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도 18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시는 중심사업으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가 70%를 보조한다.

2022년 희망하는 마을을 모두 수용할 경우 시비 14억 3000만원이 소요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