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균 양평군수가 16일 코로나에 확진된 것이 최종 판명돼 오는 26일 12시까지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정군수는 지난 15일 오후부터 목이 잠기는 증세를 보여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곧바로 보건소를 찾아 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군수의 코로나 확진 증상은 별다른 증상없이 목소리가 조금 잠긴 상태인 것으로 취재 기자가 전화통화로 확인됐다.
정군수는 지난 10일 3차 부스터 샷(화이자) 예방접종을 맞았다.
이에대해 양평군보건소는 현재 정군수와 밀접하게 접촉한 군민들에 대해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정군수의 코로나 확진을 SNS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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