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수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58%,민주당 31.9%,정의당 1.8% 순
양평군수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58%,민주당 31.9%,정의당 1.8% 순
  • 홍준옥
  • 승인 2022.03.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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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경선 - 김덕수,전진선으로 양자 대결구도 형성 뚜렷해져...
자료제공=하나로 신문
자료제공=하나로 신문

오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언론사인 하나로신문사가 비젼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3월 6일과 7일 2일간에 걸쳐 양평군수 후보 적합도,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경선 적합도 정당지지도 등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동균 현 양평군수가 정동균 30.3% 국민의힘 김덕수 20.7% 전진선 16.4% 윤광신 9.0% 김승남7.3%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민주당 후보는 정군수 1명만 선정한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자로 자천타천에 의해 출마가 예상되는 공천후보자 4자 대결에서 조사한 결과 1위 김덕수 경기도당 부위원장 24.3% 2위 전진선 현 양평군의회의장 21.9%로 오차 범위내에서 초 접전 중으로 나타났다.

3위 윤광신 전 경기도의회의원 11.9% 김승남 전 경기도의회 양평군도의원 10.2% 기타인물 6.6% 적합 후보 없음 15.8% 잘모름 9.5%로 조사됐다.

또한 국민의힘 후보자 3자 대결 구도에서 1안 김덕수 26.9% 전진선 24.3% 김승남 13.4% 기타 다른인물 9.9% 적합후보 없음17.2% 잘모름8.4%로 조사되었고 2안 김덕수 28.4% 전진선 24.3% 윤광신 14.2% 기타 다른인물 11% 적합후보없음 15.5% 잘모름 6.7%로 조사 됐다.

따라서 국민의힘 예비후보 4명의 지지도 여론조사의 합계는 53.4%로 조사돼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보여 준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55.2%의 근사치를 보여고 있어 지역의 여론 추이를 엿볼 수 있다.

더욱이 현재 여론조사 결과 김덕수와 전진선이 1안 2안 각각 대결 시 오차 범위 내에서 대결 양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사실상 33% 이상이 기타 인물 지지 후보가 없음 잘모름 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격적인 지방선거에 돌입하고 군 단위 예비후보 등록이 오는 3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어  국민의힘 공천 경쟁은 한층 더 거세질 전망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정당별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58.% 민주당 31.9% 정의당 1.8% 국민의당 1.5% 기타다른정당 1% 정당없음 3.4%로 잘모름 2.4%로 나타났다.

한편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양평군 만18세 이상 남녀 1,001명 성, 연령, 권역별 가중 부여 유선(28.1%) 무선(71.9%) 자동응답 무작위로 추출한 100% ARS 방식으로 응답률 4.4%(무선 7.5%, 유선 2.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 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셀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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