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부지역, 119안전센터 신축으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양평서부지역, 119안전센터 신축으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 김갑철
  • 승인 2022.04.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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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연인원 180만의 관광객과 양평서부지역에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양서119안전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남한강과 북한강의 만남으로 한강이 이루어진 곳 양서지역의 안전을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개청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이종인, 전승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양서119안전센터는 기존 양서119지역대 청사를 이전, 1,984㎡부지에 지상2층 연면적 992.51㎡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소방차량 4대(펌프차, 물탱크차, 고가굴절차, 구급차)와 25명의 소방공무원이 배치돼 양평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고영주 서장은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과 양평군민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발전에 발맞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양평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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