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읍면별 대표 공약 발표
[6.1 지방선거]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읍면별 대표 공약 발표
  • 김갑철
  • 승인 2022.05.26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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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 문화예술공간 건립
국도6호선 고읍교차로 개선 사업
단월면 : 부안천 일원 하천부지 활용 주민 편의 및 체험 공간 조성
70 국지도 회전 교차로 설치
양동면 : 산업단지 유치
동양평IC~쌍학교 4차선 확장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5월 26일 읍면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그 네 번째는 옥천면, 단월면, 양동면 공약으로 옥천면은 문화예술공간 건립과 국도 6호선 고읍교차로 개선을, 단월면은 부안천 일원 하천부지를 활용한 주민 편의 및 체험 공간 조성과 70 국지도 회전교차로 설치를, 양동면은 산업단지 유치와 동양평IC~쌍학교 4차선 확장을 대표 공약으로 약속했다.

옥천면은 향후 양평의 관문이자 교통중심지로서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의·중앙선, 국도 6호선 및 국도 37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교통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국도 6호선 고읍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개선하고 국도 37호선(상평교차로~한화 콘도)과 군도 5호선을 확포장(아신역~설매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61여단 부지에 문화예술 공간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옥천은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과 교통환경 개선으로 미래 양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이라며, “우선 사업으로 생활 SOC확충부터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신역에서 사나사 구간에 에코 산책로 조성, 옥천냉면~설매재 구간에 자전거 코스 조성, 어린이 안전교육 종합체험관 조성,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확대 등을 약속했다.

단월면은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로 정비 사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부안천 일원의 하천부지를 활용해 주민 편익을 위한 체험 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단월면은 천혜의 명품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도 힐링의 지역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향소교 교량 개선 사업, 향소1리~향소2리 산책로 조성 사업, 부족한 기본 도시 인프라 확충 등을 공약했다.

양동면은 산업단지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지난달 경기도 교육청과의 부지매입 MOU 체결은 양동 발전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양동면은 산업단지 유치로 원주가 부럽지 않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양평IC~쌍학교 4차선 확장, 광역 상수도 설치, 하수처리시설 관로 증설, 삼산리 파크 골프장 설치 등을 공약했다.

정동균 예비후보 캠프는 5/3~5/6 세대별 대표 공약을, 5/9~5/20 20개 분야별 대표 공약을, 5/23~5/26 12개 읍면별 대표 공약을 순차적으로 매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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