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평·향리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시행
2023년 대평·향리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시행
  • 새연합신문
  • 승인 2023.05.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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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 자연재해 대응과 보고체계 점검 나서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신경삼)524일 대평저수지, 향리저수지에서 ‘2023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재해대비 훈련은 풍수해로 인한 저수지 붕괴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응급대처 및 보고체계 확립과 재빠른 복구조치를 위한 것이다. 그와 함께 지자체 및 관련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긴밀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집중호우 및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인한 저수지 제방 붕괴 등을 가상하여 인명 구조를 위한 119 구급차와 응급 복구에 소요되는 중장비가 동원됐다. 무엇보다 주민 구조와 대피를 우선시하면서 응급 복구 등을 가상해 강도 높은 현장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신경삼 지사장은 훈련 후 재난 발생의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처를 위해 유관기관 보고체계 확립 및 협조를 통한 자연재난 및 각종 비상상황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발생함에 따라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실제 대응능력을 이끌어내고, 선제적으로 대처해 농업인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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