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평면(면장 이인수)은 지난 23일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지평 관내 6.25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6.25 참전유공자 6명을 초청해 오찬 시간을 가지고, 용문산 위령비를 방문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6.25 참전유공자 지평면 분회 이정훈 회장은 ”지평면 거주 6.25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주신 지평면장님께 감사드리며, 6.25 정신이 영원히 잊혀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수 지평면장은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유공자들의 값진 희생 덕분”이라며 “6.25 참전용사들의 호국정신과 6.25정신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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