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일 양평군에서 민선8기 양평군수 1주년 취임을 기념하여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하여 정성환 무공수훈자회장 및 각 보훈단체장, 사무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간 양평군수의 공적과 앞으로 양평군의 보훈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의 희상과 공헌에 대해 빈틈없는 예우와 보상으로 보답하여 일류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경기도 전체 보훈명예수당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지자체로 국가유공자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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