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양평에 IC가 설치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을 가로막는 민주당의 모든 언행 중지를 요청한다”며 “12만5천 양평군민은 IC가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희망한다”고 천명한 가운데 양평군민들과 양평 사회단체들은 일제히 더불어민주당의 부당함을 알리는 현수막을 걸고 성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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