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400인분 나눔 행사 가져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협의회장 장용은, 새마을부녀회장 박명자)는 지난 10일 초복을 맞이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봉사는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약 30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비롯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읍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가남읍행정복지센터, 가남파출소, 가남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은 물론이고 가남읍을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 직원분을 위해 준비하였다”며 “새마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오늘 행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가남읍에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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