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안경마을 렌즈미(대표 석광주)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맞춤안경 100개(500만원 상당)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기탁했다.
석광주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안경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도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층에게 맞춤안경을 지원했다.
석광주 대표는 “지역에서 사랑받는 안경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나눔을 실천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좋은 일을 한번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여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석광주 대표는 꾸준한 나눔활동 외에도 방범대 및 의용소방대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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