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자녀돌봄 놀러와’ 진행

양평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자녀돌봄 놀러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녀돌봄 놀러와’는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를 소개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행사에는 임직원 및 배우자 동반자녀(5세~7세) 등 13명이 참여하였고 여름방학을 맞아 돌고래 비치볼과 하와이안기타 만들기를 선보여 유아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웠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첫 행사이기 때문에 적은 인원이 시작했으나 참여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에 앞으로 8월 22일 ‘안전체험 활동으로 슈퍼맨 가족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직원들은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고 표하며 더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것은 회사가 가져야 할 책임이자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이라며,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가족 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초청 행사를 마련하여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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