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도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소망교도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 새연합신문
  • 승인 2023.07.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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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27일 관내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의 수용자들과 함께 북내면 홀몸노인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소망교도소 수용자들은 대상자 주택의 오랜 장마기간 습한 날씨로 인해 생긴 화장실 곰팡이, 묵은 때뿐만 아니라 먼지 및 거미줄 제거 등 전체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를 진행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해주신 소망교도소 관계자 및 수용자들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행복한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망교도소는 사람을 살리는 공동체를 표방하여 설립된 국내 유일의 민영 교정기관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집수리, 청소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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