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김명주 교수 특강 성료
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김명주 교수 특강 성료
  • 새연합신문
  • 승인 2023.09.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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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지구에서 공존하는 삶” 주제로 참여시민들의 큰 호응받아

이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속가능한 지구별을 위한 Q&A”를 주제로 지난 63일부터 약 4개월에 걸쳐 3개의 파트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인공지능 윤리의 대표적 권위자인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를 초청하여 “AI와 지구에서 공존하는 삶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운영해 참여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명주 교수는 바른AI연구센터센터장이자 인공지능 윤리정책포럼 위원장이며 대표저서로는 ‘AI는 양심이 없다’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시대 미래전략’ ‘지능정보사회와 AI윤리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AI와 공존하는 삶은 가벼운 주제가 아니며, 기술과 인성의 조화가 최고의 공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에 대해 여러 각도로 살펴보며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민의 인문학적 소양함양 및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이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오는 916일 후속모임을 끝으로 4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도서관(031-644-4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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