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조사 본격 착수
여주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조사 본격 착수
  • 새연합신문
  • 승인 2023.09.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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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민선 8기 주요 핵심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의 중요 행정절차 중 하나인 타당성조사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정한 타당성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타당성조사 착수에 들어갔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 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에 대하여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지난 714일 경기도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하였으며, 타당성조사 전문기관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선정되어, 828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 및 당위성 등에 대한 사업설명을 통해, 95일 과제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여주시는 본격적인 타당성조사가 시작된 만큼 시민의 오랜 염원인 신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타당성조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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