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군수집무실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7월 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릴레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달 30일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지명을 받은 가운데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영동군수를 지명했다.
전 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우리 수산물 소비 참여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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