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회장 송보영)는 양평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카네기CEO클럽은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정치인, 기업인, 공직자, 자영업, 개인사업자, 직장인들이 전문적인 인간경영 및 조직경영에 필요한 경험을 공유하여 경영 시너지를 넓이고 있는 CEO클럽으로, 지난해에도 양평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송보영 총동문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에 동참하고자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대식 복지정책과장는 “양평군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단체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저작권자 © 새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