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촌 요양원, 지평면에 ‘사랑의 기부금’ 전달
햇빛촌 요양원, 지평면에 ‘사랑의 기부금’ 전달
  • 새연합신문
  • 승인 2023.12.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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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햇빛촌 요양원(원장 신경숙)에서 지난 20일 지평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 2754000원을 전달하여 지평면을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경숙 원장은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의 한푼 두푼 모은 마음에 보태어 추운 겨울 더 어려우신 어르신분들께 잘 쓰였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금을 마련하였다저희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올해도 지평면에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원장님 및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주변 어려우신 분들께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햇빛촌 요양원은 수년째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또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월드비전 후원 등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후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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