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2주년 기념전 ‘e.想세계_낯선 정원’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2주년 기념전 ‘e.想세계_낯선 정원’
  • 새연합신문
  • 승인 2024.01.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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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관광마스코트 '양춘이'와 함께하는 작품체험 영상 공개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 개관 12주년 기념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e.세계_낯선 정원' 이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중 어느 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를 통해 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어 양평의 관광마스코트인 '양춘이'가 미술관에서 작품을 체험하는 홍보영상(겨울엔 양평, 양춘이와 미술관에서 노올~!)이 공개되어 더욱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상은 양춘이가 미술관 내부에서 다양한 작품들과 상호작용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춘이의 귀엽고 활기찬 에너지가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끌고 있다.

더불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작가들의 생태 프로젝트를 통해 체감하며 지구를 지켜나가기 위한 실천형 놀이 공간인 '놀이 공동체 1.5도씨'를 비롯해 관람객의 체험이 가능한 작품이 다수 마련되어 관람객에게 다채롭고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환경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집중하고 생명에 대한 가치관을 새롭게 전환하고자 28명의 작가들과 함께한 이번 전시는 225일까지 진행되며겨울엔 양평축제 기간(2023.12.01. ~ 2024.01.31.) 동안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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