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마을 대항전 ‘척사대회’ 성료
지평면, 마을 대항전 ‘척사대회’ 성료
  • 새연합신문
  • 승인 2024.02.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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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새마을회(협의회장 하용기, 부녀회장 백순정)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미풍양속을 되살리고 옛 전통을 되살리는 윷놀이 대회를 지난 22일 지평면 30개리 마을대항전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면민의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새마을 정신을 되살리고자 지평면사무소 광장 일원, 지평새마을회에서 전격 개최하게 되었다.

지평면민 300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척사대회에 참석하여 개인전과 마을대항전(단체전)을 펼쳐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였다. 또한 지평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풍성한 먹거리 및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증가시켰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장과 백순정 부녀회장은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마을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리 지평면민의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화합을 장을 마련해주신 새마을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수시로 이러한 장을 만들어 지평면이 살고싶은지역! 행복넘치는동네! 화합하는지평면! 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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