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찾아가는 목욕 및 이미용카드 발급
오학동, 찾아가는 목욕 및 이미용카드 발급
  • 새연합신문
  • 승인 2024.03.13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학동(동장 이상윤)11일부터 천송1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마을별 경로당을 찾아가 고령노인 목욕 및 이미용카드 발급서비스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반기별 지원하던 목욕쿠폰이 월 7,000원씩 연간 84,000원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목욕탕 및 이미용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고, 카드는 한번 발급하면 별도 신청 없이 매년 자동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오학동은 311일부터 29일까지 각 경로당을 찾아가 신청서를 받고 지역화폐 카드(지급액 63,000)를 발급하며, 해당 카드는 4월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월중 찾아가는 서비스에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4월부터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목욕 및 이미용 카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이 보장되길 바란다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