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과 소망을 응원합니다.-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면, 민간위원장 이재덕)는 지난 5월 2일(목) ‘어린이날 해피박스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해피박스 지원사업」은 흥천면 협의체에서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해피박스(과자선물세트)를 선물하는 사업으로 관내 아동의 꿈과 소망을 이루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선물로 담아 직접 각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전달받은 최00님은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깜짝 선물이 와 있어서 너무 좋아할 것 같다. 너무 감사 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흥천면인데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주고 하하호호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차는 생각을 하니 절로 미소가 생기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으로 ‘나눔과 배려로 살기 좋은 흥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직접 발로 뛰어보니 보람을 느낀다. 다소 적지만 저소득 아동 15명에게 지원하여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거 같아서 기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새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