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이불 삼아 책 읽기
강천중학교(교장 강기추)는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5월 야외 북카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강천중학교 학생들은 북카페에 모여 시집을 읽기도 하고, 마니또 놀이를 통해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를 선정해 그 시를 따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미니북 미션 게임에여주 참여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박OO 학생은 “시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과 여러 번 읽다 보니 그 의미를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기추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교육 방안을 모색해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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