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학년 스마트 자기주도학습캠프
○ 3학년 프레디져 진로캠프

여주 점동중학교(교장 고광용)는 진로캠프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자기 발견 및 진로를 탐색하는 진로역량중심의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전교생이 참여하는 ‘진로캠프’를 실시하였음 20일 밝혔다.
이 캠프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고 학년별로 진로 주제를 달리하여 전문강사(꿈드림교육원)의 도움하에 1학년은 MI다중지능진로 캠프형 수업을, 2학년은 독서기반 자기주도학습 캠프형 수업을, 3학년은 프레디저 진로 캠프형 수업으로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1학년은 꿈은 변하고 바뀔 수 있다라는 전제하에 캠프진행을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다가가 2028년 바뀌는 입시준비 정보를 통해 고교학점제를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으로 준비하도록 자신감을 함양하고 팀워크를 통해 리더십과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활동에 중점을 두었으며. 2학년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기본을 점검하고 8가지 학습습관 검사를 통해 방해요소와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고 객관적으로 학습하는 ‘나’를 분석할 수 학습전략을 세우는 활동을 하고, 3학년은 과정없이 되는 것은 어떤 것도 없다를 배우며 인생의 커다란 핵심 커리어로드맵을 작성하고 이미지화를 통해 완성 후 발표, 친구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주도적인 진로탐색을 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후 고광용 교장은 ‘다양한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의 미래상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 구체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점동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진로활동을 격려하였다.
또한 3학년의 윤주순 학생은 “팀을 형성해 서로 서로 힘을 합치고 도와주는 과정에서 현실성 있는 나의 커리어 로드맵을 만드는 것이 가장 유익하였으며 실질적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전략을 세워서 나아가야 할지 방향성을 알게 되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