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내초등학교(교장 김선영)는 5월 27일부터 6월 22일까지 열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배드민턴 부문 남자부 준우승, 플로어볼 부문 남자부 우승,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았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을 가리지 않고 친구들과 모여 합을 맞추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OO 학생은 “매일 친구들과 열심히 훈련해 오늘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뿌듯해요.”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학교스포츠클럽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선영 교장은 “학생들의 땀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오늘 얻은 결과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하고, 함께한 친구들과 기쁨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내초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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