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직원 및 학교 관리자 대면 교육으로 청렴 문화 확산 기대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차미순)은 오는 27일 양평 용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교직원 및 학교 교장·교감·행정실장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청렴 및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자격을 가진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맡아 교육행정 분야에서 특히 요구되는 청렴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제도 △갑질(직장내괴롭힘)예방교육 △불법찬조금 예방 △공공재정환수법 등의 내용으로 필수적인 사례를 토대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리더 간 청렴소통을 진행하고, 학교에서의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방지에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청렴한 교육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차미순 교육장은“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자 품격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오늘 연수가 우리 양평교육 현장에서 청렴하고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