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세종초등학교(교장 조성숙)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투닝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을 운영했다고 지난 7월 3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장점을 바탕으로 어떤 진로가 적합할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인공지능은 학생들의 성향과 능력을 분석해 다양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통해 미래의 직업 트렌드와 필요한 역량에 대해 배웠다.
이날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색다른 진로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조성숙 교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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