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유아대상 교육프로그램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 운영(8~10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유아대상 교육프로그램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 운영(8~10월)
  • 김순덕
  • 승인 2024.07.25 0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보물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는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아트뮤지엄 려」에서 매주 수, 목요일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내용으로는 애니메이션 영상 감상을 통해 미술관 관람 예절 및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 대해 알아본다. 애니메이션 감상 이후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활동지와 소장품 연계 미술 체험도 함께한다.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참여관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대상은 여주시 내 5~7세 유아 단체로(회당 15명 내), 7월 26일(금)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yeoju.go.kr/ryeo)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서도 바로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아트뮤지엄 려」 교육 담당자(031-887-2628/2674)로 문의 가능하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여주 지역의 어린이들이 일찍이 미술관을 인지하고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여주 지역작가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여주 지역작가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신철순 작가의 ‘흙으로의 회귀’ 개인전과 이영신 작가의 ‘마음의 여백’ 개인전이 개최되어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