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연계, 학생 창작 기획공연 진행
○ 여주시청과 여주교육지원청의 협업을 통한 ‘빛깔있는 학교’ 지원 프로그램 운영
○ 학생이 직접 만드는 감성 자극 기획 공연 운영
○ 여주시청과 여주교육지원청의 협업을 통한 ‘빛깔있는 학교’ 지원 프로그램 운영
○ 학생이 직접 만드는 감성 자극 기획 공연 운영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은 지난 24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도하는‘신나는 Acting School 창의연극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주시와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학생중심 행복 여주교육_빛깔있는 우리 학교’ 사업의 하나로 공모를 통해 학교가 저마다의 빛깔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한 창작극으로 ▶ 희망을 품은 여행의 끝은 이상으로 ▶ 슬럼가의 아스트룸 ▶ 희망의 다리 ▶ 우상의 눈물 ▶ 시간 ▶ 모범생들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 총 7편의 연극과 뮤지컬로 이루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대신고등학교 김세흠 교장은 “여섯번째를 맞은 대신 창의 연극제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인성을 함양하고, 서로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 가운데 즐거운 배움이 일어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2024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이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지역교육협력사업으로 여주시청에서 지방교부금 27억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교육격차 해소와 여주형 미래교육의 실현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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