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강천초등학교(교장 김숙경)는 8월 14일 공유학교 난타캠프 작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 중 5일간 4개 학교 35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강천초등학교 국악동아리 활동과 난타 공유학교를 연계해 운영됐다.
14일 캠프 마지막 날, 학생들은 학부모를 초청해 작은 발표회를 열어 그동안 갈고닦은 난타 연주 실력을 뽐냈다. 학생들은 박진감 넘치는 난타 공연을 통해 열정과 끈기를 보여주며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작은 발표회에 참석한 김OO 학부모는 “학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난타의 매력에 푹 빠졌다.”라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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