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 수령 희망 시 골프장별로 사전 문의 필수
2025년 7월까지 여주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가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2025년 7월까지 여주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가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8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여주시 골프장 상생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4일에 관내 골프장 20개소와 상생바우처 협약식을 하였으며, 이후 한 달여의 준비 끝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본 사업을 위해 관내 모든 골프장이 참여하여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골프장 이용객에게 인당 1만 원, 팀당 4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바우처 수령을 희망하는 사람은 배부기준이 골프장 영업 정책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미리 각 골프장에 문의해야 한다. 바우처는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가의 가맹점에서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2025년 7월이다.
저작권자 © 새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