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 위해 매년 이웃 사랑 전달하며 2023년 3,000만원 기탁

지난 9월 5일 점동면 장안4리 홍광표(주식회사 GIE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홍광표 대표는 작년 점동면 희망온누리에 총 3,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했으며, 올해 3월에도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하였다.
이날 홍광표 대표는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였고 매년 기부에 대한 열정으로 점동면 최대 기부자로 지속적인 따듯한 나눔을 전파하고 있다.
홍광표(주식회사 GIE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하게 되었다. 이러한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곳에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점동면장(이재성)은 홍광표 대표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점동면 최대 기부자인 홍광표 대표는 이웃을 위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하여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듯한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福주머니」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추진하며 점동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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