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면 새마을협의회 부녀봉사단 역량강화 사업 실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 부녀봉사단 역량강화 사업 실시
  • 김순덕 기자
  • 승인 2024.09.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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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면(면장 허수행)은 지난 10일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봉사단(회장 오경미, 이하 부녀봉사단)이 봉사단의 역량 강화와 단합을 위해 가죽공예 체험활동을 했다고 전했다./사진=이천시

 

모가면(면장 허수행)은 지난 10일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봉사단(회장 오경미, 이하 부녀봉사단)이 봉사단의 역량 강화와 단합을 위해 가죽공예 체험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부녀봉사단원들이 새로운 것을 배움으로써, 봉사활동에 접목하여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 역량을 키워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체험활동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부녀봉사단원 20여 명이 모여 강사의 안내에 따라 가죽공예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협의회부녀봉사단 오경미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봉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단합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항상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 봉사단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뜻하고 화합하는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녀봉사단은 마을 환경정화 활동과 밑반찬 봉사 등 평소 모가면 마을 복지에 앞장서고 있으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적 봉사활동을 펼쳐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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