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수도사업소, 배수지·마을상수도 등 청소나서
여주수도사업소, 배수지·마을상수도 등 청소나서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4.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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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수도사업소(소장 방영철)는  여주정수장시설 및 배수지와 마을상수도 물탱크 청소용역 실시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주수도사업소, 배수지·마을상수도 등 청소나서
여주수도사업소, 배수지·마을상수도 등 청소나서

이에 수도사업소 배수지 등 10개소 마을상수도 117개소에 대해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청소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수도사업소, 배수지·마을상수도 등 청소나서
여주수도사업소, 배수지·마을상수도 등 청소나서

이는 정수시설의 바닥과 벽체에 부착되어 있는 침전물이 정수를 완료한 수돗물의 오염으로 연결되지 않고 여주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청소용역이 완벽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 없이 완료하고 여주시민에게 더욱더 안전하고 위생적이고 맑은 수돗물이 공급 될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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