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장터 수익금으로 여흥동 저소득층에게 1,000kg 쌀 기부
여흥동주민센터(동장 채광식)는 지난 4일 여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준)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흥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4월 27일 여주 도자기 축제장에서 1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판매 수익금으로 쌀 1,000kg(10kg쌀 100포)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순준 여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장들과 함께 땀 흘려 모은 수익금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누구보다 먼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흥동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여흥동의 복지가 나날이 발전한다. 여흥동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기부 받은 쌀 1,000kg는 나눔이 필요한 여흥동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새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