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부권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경기 동부권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 새연합신문
  • 승인 2019.07.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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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
김선교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

무더위에 모두 안녕하신지요. 여주‧양평‧이천 지역민을 위해 정론직필하는 새연합신문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경기 동부권의 여망을 대변하며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온 새연합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지방언론 발전을 선도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지방자치분권 시대의 모범적 역할과 원대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의 소중한 민의를 잘 전달할 풀뿌리 정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란 높은 창공을 헤매는 솔개의 매서운 눈처럼 마땅히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을 바르게 보고(正觀), 치우침 없이 올바른 논리(正論)를 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 지역 사회에 총칼보다 무서운 바른 펜의 힘으로 독자들에게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새연합신문이 되길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새연합신문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목표와 진심을 담아주는 언론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여주‧양평‧이천의 새로운 도약을 통해 지역이 발전하고 미래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저 또한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끝으로 양평을 사랑하는 열정과 젊음 하나로 3선 군수를 지낸 것처럼, 새연합신문이 지역민을 사랑하는 열정과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근본을 바르게 세우고 근원을 맑게 하는 정본청원(正本淸源)의 자세로 경기 동부권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무쪼록 새연합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 및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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