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정론지로써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사가 되길
독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정론지로써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사가 되길
  • 새연합신문
  • 승인 2019.07.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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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정론직필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 그리고 지역사회 공동의 민의를 대변하게 될 새연합신문의 창간 1주년을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의 올곧은 정론직필을 추구하는 언론의 중요성은 그 무엇보다 높은 가치를 지니며 언론의 사명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여론을 형성하는 중심적 역할에 있기에 있는 사실 그대로를 공명정대하게 전하며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등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 시대에 자율적 지역사회의 공동체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하고 첨예한 지역현안과 공동의 관심사항을 함께 공유하며 소통과 협력적 상생을 위한 공론의 장의 한 부분으로서 지혜로운 언론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도 값지고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정론 보도를 통해 자치단체의 정책을 바르게 감시하며 지역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일과 지역주민의 단합과 화합에 기여 하는 일 그리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계기를 만드는 일은 언론의 큰 사명이요 보람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언론이라는 매체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새롭고 유익한 수많은 정보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는 무한 정보와 넓은 소통을 이루는 개방된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한 없는 표현의 자유 속에 알 권리를 공유하게 되었고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자세로 비관과 격려가 조화를 이루는 개방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창간 1주년을 맞는 새연합신문이 어느 한편에 편중되지 않는 정의롭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중용의 원칙을 지키는 신문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정론지로써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사가 되어주길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민의대변기관인 시의회가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고 시의회의 의정활동 활성화에도 남다른 관심과 고견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새연합신문을 위해 많은 고민과 고생을 하여 주신 신만균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고 일신우일신 하는 큰 신문이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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