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으로 언론이 나아가야 할 정도를 걷고 지역사회발전을 이끌어 주길
빛과 소금으로 언론이 나아가야 할 정도를 걷고 지역사회발전을 이끌어 주길
  • 새연합신문
  • 승인 2019.07.23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염종섭 여주소방서장
염종섭 여주소방서장

그동안 정직한 보도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새연합신문 창간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지역주민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고, 사회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정론직필로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신 새연합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연합신문은 그동안 지역사건 및 문제에 대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좀 더 넓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왔다고 봅니다.
정상적이지 못한 사회는 특정인에 의한 자의적 결정이 정당한 방법으로 둔갑하여 사회를 지배하고, 혹은 자신의 주어진 역할은 등한시 하면서 입신양명(立身揚名)의 수단으로 사용하여 비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만드는 것을 우리는 종종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상식적인 사회를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유도하는 일에 가장 적합한 분야가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 환경속에서도 빛과 소금으로 언론이 나아가야 할 정도(正道)를 걷고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정확하게 보도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연합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