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국제기타포럼’ 개최
제5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국제기타포럼’ 개최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8.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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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한국기타협회가 주최하고 경기MICE뷰로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및 2019 양평 국제기타포럼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양평 쉬자파크와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양평 쉬자파크와 군민회관에서
양평 쉬자파크와 군민회관에서 제5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국제기타포럼’ 개최

이번 페스티벌은 그랑기타앙상블 단장인 김성진(한국기타협회 부회장)이 예술 감독을 맡아 국내외 유명 교수진의 마스터클래스, 제작악기 전시회, 기타듀오 ‘Le Due'의 시연회와 축하공연, 프린지 콘서트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평 쉬자파크와 군민회관에서
제5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국제기타포럼’ 개최

14일과 16일은 국제기타콩쿠르 예선과 본선이 진행되고, 매일 저녁마다 양평 쉬자파크 및 군민회관에서 연주회가 열려 참가자와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기타 연주를 들려준다.

이어 17일과 18일은 양평 국제기타포럼이 ‘자연, 음악 그리고 현대사회’라는 주제로 기타계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열릴 예정이다.

제5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윤원준(한국기타협회 회장)은 “1회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시련도 있었지만 애써주신 분들의 수고와 도움에 힘입어 5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기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함께 즐기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참여해달라.”고 했다.

한편 양평 쉬자파크는 초가원, 쉬자 정원, 야생화 정원, 치유 숲길, 명상의 숲, 생태습지, 유아숲체험원, 어린이놀이터 등 휴양 및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페스티벌 참가자 가족이 여름 휴가로 즐기기에 최고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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