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미래 교육에 대한 의견 나누며 소통의 장 마련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달 27일 예스파크 관광안내소에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제6회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이천시장이 갑니다 에서는 지역 내 고등학교 학부모들로 이루어진 이천 고등 네트워크협의회와 학생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등부 학부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진로 및 학생 배치문제, 통학과 관련된 교통 문제, 기숙사 등 학교 시설 개선 문제 등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많은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천시에서 꿈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이천의 미래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기획됐으며, 공익목적의 대화신청은 이천시민소통폰(☎010-9148-1990 / 카톡, 문자만 가능) 또는, 미래전략담당관실 시민소통팀(☎645-3004)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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